NBA/Spurs2009.10.11 01:40
- 키 큰 애들...
던컨은 이 경기에서 빠졌으니, 덩치 큰 애들의 서열을 매기자면...
보너>블레어>헤이즐립>마인미 정도 될려나요?

제가 예상 하기론 올 겨울에도 보너가 뛰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게 될 겁니다. 물론 지난 시즌 보다는 덜 하겠지만요. 스퍼스와의 결승 전 때 보여준 그 포인트 가드 같은 패스를 한 맥다이스 그리고 던컨을 제외 하면 스퍼스 인사이더들 중에서 가장 패스를 잘 하는 선수는? 보너입니다.
이게 짬의 영향이 크다 싶긴 합니다만, 공은 정말 잘 돌립니다. 이게 시범 경기의 패스가 좀 어설픈 애들이 있는 상황에선 더 티가 납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공격은 외곽 3점에 크게 의존하고 보드 장악력 떨어지고, 수비가 참 그렇긴 합니다만, 공격에서 유기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할배의 특성상 보너는 버리기 쉽잖은 카드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레어가 어느 정도의 출전 시간을 할애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보드 장악력은 되려 던컨 보다 더 좋다란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정도로 한 손을 뻗어서 공을 휘허감아서 내려 오는 모습은 정말 공을 빨아내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평소 때 순발력은 별롭니다만 점프를 한 후 착지하자 마자 다시 뛰어 오르는 속도는 정말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상대와 리바운드 다툼이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공을 건드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무엇 보다도 골 밑에서 자리 잡고 있으면 사방에서 오는 애들 그냥 다 튕겨 버리네요.

하지만 여전히 작은 키에 비해서 슛 거리가 짧다란 점, 상대를 한 휴스턴의 인사이더들이 같은 단신인 랜들리, 그리고 힘 센 애들에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콜라였기에 시즌 중 만나게 될 힘세고 키 큰 애들을 상대로 얼마나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수비가 좀 많이 마음에 안 듭니다.


헤이즐립은 짧은 시간을 뛰었는데, 거진 보너의 역할과 비슷한 외곽에서의 스크린, 그리고 그에 파생되는 픽앤팝을 자주 시도 했는데 슛 폼은 익히 알고 있는 것보단 좀 딱딱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2:2 상황, 골 밑 측면에서 공을 받아서 더블 클러치로 마무리 하는 장면, 경기 도중 왕왕 드리블 치면서 돌파 하는 모습은 확실히 몸은 보너 보다 좋다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짬밥의 열세로 인한 패스, 그리고 전반적인 영향력은 보너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짬의 영향이기 때문에 시즌 들어가면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인미 아... -_-;  장담하건데 마인미는 시즌 중에 자기가 뛸 수 있는 만큼 다 뛸 겁니다. 6분 뛰고 6반칙. -_-;;; 며칠 전에 맥다이스의 극찬이 있길레 많이 컸나 싶었는데..
멍 때리면서 가다가 상대 가드와 부딛혀서 파울하는 게 도대체 몇 개인지. 거기다가 그 좋은 덩치를 아직 제대로 이용 못 하고, 골 밑에서 자리 잡는 것도 어설프고 공격 중 어디에서 어떻게 있어야 되는지 자체를 모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토로스에 있을 때 공격의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땐 그렇게 잘 하던 녀석이 한 공이 안 가니 어디서 뭘 해야 될 지를 제대로 모릅니다.

물론 여전히 끈질기게 벽을 쌓아주는 모습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 밖에 모릅니다. 포인트 가드가 공을 잡고 있을 땐 포인트 가드에게 벽을 쌓아주더니 다시 슛팅 가드에게 공이 가니 바로 그리로 달려가서 다시 그쪽으로 벽을 쌓아줍니다.-_-; 스크린을 서다가도 골 밑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는데도 전혀 슬립을 해갈 생각은 않고 끝까지 가드 곁에서 벽만 쌓다가 뒤져라. 이 자식아... (-_-;)  아 내가 왜 이래.-_-;;;

경기 중 보여준 블럭이나(희생자가 아리자였던가>), 베이스 라인에서 돌아 서면서 돌파 하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참 희망을 놓고 싶지 않은데, 지노빌리의 기가 막힌 바운드 패스를 받고도 발이 꼬여서 제대로 처리를 못 하는 모습이나, 전박적으로 떨어지니 적응력과 이해도는 참 걸림돌이네요.

아직 어리고, 경험이 적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팬 포럼에선 벌써 마인미의 Q-Offer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2년간 3mil 정도는 쓸 수 있다란 글이 나오는 거 자체가 현재 마인미의 위치가 불안하단 뜻일 거라고 봅니다.

맥다이스는 물론 보너, 블레어 거기다가 래틀리프와 헤이즐립까지. 참 그렇네요.





- 조진 힐은 전에 시범 경기를 봤을 땐 나름 드리블이 좀 늘었나 싶었습니다만 여전히 그저 그런 게 아니라 안 좋네요. 다행이 지노빌리가 대부분 같이 뛰어줬기 때문에 경기 운영력에 대한 비판은 피해갈 수 있겠습니다만 여전히 수비와 간간히 보여주는 불안한 돌파 외엔 큰 점수 못 주겠습니다.


- 제퍼슨은 부여된 역할 자체가 미미 했기 때문에 큰 역할은 못 했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작년 밀워키에 있을 때에도 다득점을 해줬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주어진 역할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막상 경기를 보면 기록과는 달리 잉여 전력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경기 운영력이 전혀 없다시피 한다란 게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습니다. 물론 좋은 선수이지만 자기 주도로 공격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적응해 갈지 모르겠네요. 더욱이 스퍼스에서요.



- 지노빌리의 센스는 여전하네요. 격이 다른 패스와 시야, 슛이 안 들어가고 돌파를 하지 않았지만 이건 뭐 시범 경기이니 만큼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요. 하여튼 건강하게 뛰어만 줘도 감사네요.



- 로저 메이슨은 슛도 거의 쏘질 않았고 여전히 경기 운영에 신경을 쓰는 모습인데, 시야와 이타적인 마음에 비해서 여전히 패스를 하는 기술 자체가 참 그렇네요.




파커와 던컨이 같이 뛰게 된다면 저 선수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또 모를 일이죠. 특히나 마인미와 파커는 같은 프랑스 선수들이니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을 걸로 보입니다. 헤이즐립은 2년 계약을 한 선수이기 때문에 할배가 어느정도 기회는 줄 걸로 보이고, 블레어 역시 신인, 4년 계약인 만큼 기회는 줄 걸로 보입니다. 마인미는 파커 백 믿고 가는 거죠.-_-;






뱀다리 : 경기를 간 만에 보는 것이고, 거기다 그 경기를 차 안에서 핸드폰으로 봤다는 것, 지금 피곤하다는 것, 그리고 글을 너무 오랫만에 쓰는 바람에 글이 참 부실하네요. -_-;
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9.16 11:42
팬 포럼에 올라온 글인데...

아 놔, 제발 이런 거 올릴 때 출처 좀 쒜워라!

라고 하자, 본문을 쓴 인간의 답변은...

출처는 리처드 제퍼슨.

참고로 글을 올린 이는 리처드 제퍼슨의 파혼 소식과, 리처드 제퍼슨으로부터 테오 레틀리프의 영입에 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리처드 제퍼슨에 대해서 미심쩍은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 보웬도 없는 마당에 아햏햏햏 하게 생겼군요. 골절도 아니고 대충 완치까지 2 개월 걸리나요?
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9.06 23:57
ESPN에서 생긴 것만 가장 마음에 드는 마크 스탄인 씨가 브루스 보웬의 은퇴와 맞춰서 쓴 보웬에 관해서 깨알 같은 관심만 있어도 다 알 만한 내용을 그래도 자기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서 쓴 글 같습니다.-_-;

원문은 여기입니다.

여전히 뻘번역입니다.
틀린 점들은 마구 마구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센안토니오 스퍼스의 세번에 걸친 우승에 공헌을 하고, 어쩌면 자기가 뛰었던 시대의 최고의 페러미터 수비수가 된 후, 브루스 보웬은 38살의 나이로 은퇴를 한다.

브루스 보웬은 센안토니오에서 자신의 부인(Yardley)과 공동 소유/ 운영을 하고 있는 스파/살롱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의 은퇴를 발표했다.

" 어떻게 시작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냐죠." 보웬은 Cal State Fullerton을 졸업한 후 NBA에 미지명이 되면서부터 시작된 가망이 없는 여행의 시작에서부터 센안토니오에서 팀이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혁격한 공을 세운 것까지 회상을 하면서  지역 리포터에게 말했다.

" 제가 남긴 유산은 사람들이 자신이 위치한 곳에서 절대로 만족 같은 건 모르는 것이길 바랍니다." (그냥 언제나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술 하자는 .... 응? 그냥 더더더 뺑이 까자는 얘기 같습니다.-_-;)

보웬의 스퍼스와 함께한 8년 - 이 기간동안 보웬은 NBA의 all-defensive team에 고정적으로 드는 것만큼 그의 수비 방법에 대해서 수많은 불만들이 터지면서, 사람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 은 6월에 센안토니오가 공격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리처드 제퍼슨을 알라모 씨티에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벌어진 밀워키와 디트로이트가 포함된 3자 트레이드에 포함이 되면서 끝났다.

"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를 밝힐 권리가 있습니다." - 보웬 "저는 꽤 오랫동안 온전히 더러운 플레이를 펼친다는 꼬리표와 싸워왔습니다. 이미 모두들 쿠키가 들어있는 항아리에 손을 찔러넣은 후에 제가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순간 불이 켜지고 제 손엔 쿠키가 들려있는 겁니다."  ( It just so happened that I was there after everyone stuck their hands in the cookie jar and then the lights came on and I had a cookie." It just so happened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사건은 이렇게 터졌습니다 정도가 될련지. 뭐 하여튼 자신은 운이 없었다는 것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사람들이 알면 욕 좀 하겠네요.ㅋ)

자신의 은퇴 소식을 듣고 나서 로스엔젤스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나 피닉스 선즈의 스티브 네쉬같은 선수들의 반응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보웬은 웃으면서 말했다. " 확신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겁니다."

보웬은 밀워키 벅스가 7월동안 보웬을 다시 한 번 트레이드 할려는 시도가 좌절 되면서, 다음시즌 연봉 4mil 중 2mil을 지불, 바이 아웃을 하면서 8월 1일에 비제한적 FA가 되었다.

처음엔 8월 중 스퍼스의 챔피언 자리를 두고 다툴 라이벌 팀들 중 한 팀과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믿었었다. 올란도, 보스턴 그리고 클리블랜드가 가능한 팀들로 언급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래도 농구를 계속 하는 대신에 코트 밖에서의 사업과 흥미를 가지고 있던 지역 방송에서 일하는 것을 택한 것 같다. ( 션 엘리엇과 밥그릇 싸움 나나요?)

보웬과 같이 플레이오프 résumés 베테랑들은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로스터를 확장할 때 우승에 도전하는 팀들로부터 영입 제의가 들어오곤 한다. 하지만 과연 보웬이 시즌 중 돌아올 것인가 하는 의문은 바로 풀리질 않았다.  그의 다음 농구와 연관된 일정은 캐나다 풋볼 리그의 전설인  Damon Allen과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Dan Boone과 함께 Cal State-Fullerton's Athletics Hall of Fame에 선정된 6인에 드는 것이다. ( His next basketball-related appointment is Oct. 10, when Bowen joins Canadian Football League legend Damon Allen and former Major League Baseball pitcher Dan Boone in a class of six inductees into Cal State-Fullerton's Athletics Hall of Fame. - hof에 든다는 건지, 아니면 hof에 들었던 저 두 선수와 단순하게 만난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농구와 관련된 행사라고 했으니 드는 것이겠죠?)

1993년 Fullerton을 졸업하고 나서 미지명이 된 보웬은 그의 프로로서 출발을 프랑스 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마이애미 히트의 감독 팻 라일리에 의해서 전문 수비수로 변하기 전까지 프랑스 리그에선 득점원에 가까운 성향의 선수였다. 그의 첫 4년동안의 nba의 경력은 001년에 마이매미로 다시 돌아가 코치진들이 선정한 all-defensive second team에 선정되기 전까진, 마이애미와 보스턴 그리고 필라델피아를 전전한 것이 다였다. 

그후 01년 스퍼스와 계약을 했고 그후 03-04 시즌부터 07-08 시즌까지 5회 연속 defensive first team에 선정 되면서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후 신뢰할 수 있는 측면 3점 슛을 연마하면서, 어떤 선수든 막을 수 있는 수비 능력을 보완하게 되었다. (to guard players of all sizes) 그리고 골치거리였던 자유투를 개선하면서 보웬은 스퍼스가 우승을 차지한 03, 05, 07년에 고정적으로 선발진에서 뛰게 되었다.

하지만 센안토니오에서 코트 밖에서의 선행 만큼이나 빈스 카터나 레이 알렌 그리고 스티브 네쉬와 같은 high-profile foes들에게 점프 슛을 던지는 사이에 발 아래 착지 공간에 발을 집어넣는다던가  수비수 지나치게 손과 발을 사용한다란 등의 비난을 받았다.  보웬은 08년 뉴올리언즈와의 경기 중 크리스 폴을 발로 찼다는 이유로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기 전까지 500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보웬은 자신이 고의로 발로 찬 경우는 06년 3월 씨에틀과의 경기 중에 레이 알렌을 발로 차면서 10,000달러의 벌금을 낸 사건 딱 하나였다고 한다.

" 그때 그 경기 기억합니다. 당시 고의로 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 보웬

스퍼스에서 첫 7년동안 모든 정규 시즌과 플옾에서 선발로 뛴 후 - 그리고 02-03년 44.1%로 리그 3점슛 성공률 1위를 차지했다. - 08-09년엔 평균 출전 시간이 18.9분에 머물렀다.  토니 파커와 지노빌리의 부상이 겹치면서, 센안토니오 스퍼스의 코치인 그렉 파파비치는 공격에 치중할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보웬의 출전 시간은 깍여 나가게 되었다.
보웬은 정규 시즌 873 경기를 뛰면서 평균 6.1득점, 39.3%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고, 뜻 밖에도 35살의 나이에 Mike Krzyzewski의 감독에 의해서 미 국가대표팀에 초청되었다.
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9.04 00:39
출처

그냥 현재까진 팬 포럼에 나온 얘기로서 신빙성이 어느정도인진 알 수 없습니다.


브루스 보웬이 어제 은퇴 의사를 밝혔고, 조만간 기사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마지막 팀으로 밀 워키 벅스가 되는 건가요? 어차피 할배가 보웬의 영입에 상당히 소극적, 혹은 부정적 입장을 표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만 그래도 은퇴는 이번 시즌 끝나고 AT&T Center 에서 열리길 바랐었는데 아쉽네요.

나중에 스퍼스에서 불러서 따로 해줄까요?
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8.28 00:17


언제 경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지 시간으로 이번주 일요일에 저 두 팀이 그야말로 재격돌 한다는군요.
참 흥미로울 듯.ㅋ


그런데 왜 헤어스톤이나 윌리엄스 같은 애들을 잡을 생각하고 Beck에 관한 소식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써머리그에서 나름 존재감을 알렸다고 생각을 하는데...
레틀리프 영입할 때만 하더라도 보웬이 스퍼스로 돌아가는 건 기정 사실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그랬었는데, 보웬이 떠날 가능성이 높은 지금 3번 보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왠 레틀리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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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2009.08.27 02:44
- 오닐 팬들은 뒤로 가기를 해주세요.

- 글을 쓴 곳도 오닐에 원한이 많은 피닉스 지역 언론이고, 글을 해석한 것도 오닐을 졸라리 싫어하는 저이기 때문에 글이 악의에 찼습니다. 악역이란 이럴 때 쓰는 걸까요.-_-;

- 오역, 발역도 있으니 문제 되는 부분은 첨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뭐 이딴 글이 다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원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냥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모두 그냥 읽으세요.-_-;

원문, 출처, 등등...



고개 좀 들어 봐, 르브론 제임스.
사실 말야 너네 팀에 새로 들어 온 걔 말야, 너 신경 안 써. 클리블랜드 사람들은 신경 쓸 거 같냐? 걘 그냥 우승에 굶주려 있을 뿐이야. 앞날을 보기엔 애가 완전히 넋이 나가 있다고.

걔 조심 해야될 거야.

샤킬 오닐은 이제 슈퍼맨이 아니야. 그냥 다른 사람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공로를 뽀리치기나 하지. ..

 아 물론, 초큼 재밌는 놈이긴 해. 쾌활하고 카리스마 쩔기도 하고.  언제 시작을 하고 언제 끝을 맺어야 될 지 아는 인간이야. 하지만 언제나 문제의 중심 인물이고, 이 인간 아주 그냥 만화속에 비정상적으로 몸이 빵빵한 애들 같이 굴어. 모두들 왜 자신들이 그렇게 그 인간에게 미쳐 있는지 깜빡하지. 걔가 언제 배테랑이라고 애들 불러놓고 다독이는 꼬라지 본 적 있냐?

역겹고 하찮은 랩으로 곧휴나 공격하고 말이야. 세상에 압둘 자바신(양신, 종범신, 자바신.-_-;)에게 쓸데 없이 시비는 왜 걸어.

아틀란타에 있는 여성 랩퍼 스토커 짓 하다가 고소나 당하고. 스탠 밴 건디나 크리스 보쉬 같이 좋은 사람들을 가지고 놀기나 하고 말이야. 힘 없는 애들 괴롭히기나 하는 나쁜 부류에 리바운드 타이틀은 전혀 없어. ( 인간으로서의 인성과 선수로서의 능력을 순서 없이 까는 걸 보니 도저히 이 글 쓴 인간도 제 정신에 쓴 거 같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지난 시즌에 말이야, 자기 텔레비젼 쇼에 자기 팀 동료들 뒷다마 깔 기회를 찾고 있더라고. (he got around to telling Suns teammates, 여기서 tell은 부정적인 의미일 거 같아서, 사전에서 제일 부정적인 의미인 뒷다마로 골랐습니다.ㅋㅋㅋㅋ)

이게 진국인데 말이야. 이 인간 스티브 네쉬의 아이디어를 뽀려서, 시청률 시간대가 가장 높을 때 방영하는 자기 소유의 쇼 프로인 "Shaq Vs"에 써먹었어.  어떤 남말 좋아하는 인간들은 스티브 네쉬는 입을 꾹 다물고 있었어야 했다고 하고 어떤 인간은 그냥 진즉에 그 아이디어를 팔아버렸어야 했다고 해. 워낙 인기를 끌어서 이제 시즌2까지 만들려고 하는데, 케벌리어스가 주된 주제일 것이고, 캐벌리어스에 관한 무엇이든 접근을 할 거라네. 하여튼 국영 방송이란 것들이 오닐 눈치 보고 있는 반면에 뭐 어떤 인간들은 만약에 스티브 네쉬가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었다면 그렇게 인기를 끌진 못 했을 거라고 하기도 하네. 

이 인간들은 말야, 논점을 통으로 이탈해버렸어.

2008년에 이 인간이 선즈로 갔을 때 그랬잖아, 팀에 맞추겠다고. 자기 꼬라지(role)를 알고 있고 심장이 멎어라 뛰는 농구를 이해하고 있다고.  지 입으로 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가 hof에 들도록 만들기 위해서 왔다고 했잖아.  마치 지가 짱인 것처럼 팀을 꼭대기에 올려놓겠다고 공언도했잖아. 이건 우리 모두에 관한 것이었고, 오닐은 말고,  모두들 즐거워 했어. 약한 애들이나 괴롭히는 인간일지라도 그 인간이 너네 편이고 너네를 보호해줄 땐 그를 좋아하게 되잖아.

선즈에서의 첫 시즌이 모두 끝나기도 전에, 이 인간은 팀 조직력과 조화에 눈꼽만큼도 관심 없었어. 그리고 주제 넘게 팀의 리더인 네쉬의 아이디어를 뽀리치기나 했지. 이건 다른 사람의 락커에 들어있는 돈을 훔치는 것만큼이나 나쁜 짓이야.

곧휴가 콜로라도에서 강간건으로 취조가 있을 때 경찰에게 한 말이, 오닐이 피해 여성들의 입을 막기 위해서 얼마나 자주 돈을 찔러줬는지를 알기냐 혀? 오닐은 이런 종류의 폭로나 저지르는 배신자를 정말로 싫어해. 그래서 뭐가 다르냐고? And spare me O'Neal's slippery non-denials.( 뭐라고 해야 될 지.-_-;)  결정적인 증거로 종료 자막에 스티브 네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는 거야. ( 그냥 오닐 까는 얘기여서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었지만, 이건 뭐 제가 영어가 딸려서 그런지 글 종니 난잡하네요.-_-;)

결론: 오닐은 피닉스가 우승으로 향하는 창이 후다닥 닫히는 민감한 상황이란 걸 알고 왔고, 그는 우리에게 구라만 한 보따리 풀어놨어.

자기를 간섭하는 것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지. 2009 올스타가 시작할 땐 JabbaWockeeZ와 춤을 추었어. 그리고 미리 짜고 친 결과 공동 mvp가 됐지. 그는 트위터의 얼굴이 되었고, 2백만 명이 넘는 추종자를 모았지. 그때 자기가 선즈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는 생각을 깨버렸어. 이런 급작스러운 이미지 개선은 그가 팀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패였겠지.

아직도 부정적인 것은, 내가 생각하기엔 오닐은 실력이 비등 비등 했다고 생각하는 거 같어. 결론적으로 오닐은 04-05 mvp 투표에서 네쉬에 이어서 차점자가 되었어. 오닐은 네쉬에게 도둑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나중에 네쉬의 수상을 "썩었어." 라고 말하곤 했으면서 후에 어떤 해명도 회피했어. 경마를 한 것일까? 아니면 그냥 장난? 이 인간이 속이 쓰리긴 쓰렸던 거야?

그가 피닉스로 가게 되자 모든 것을 잠재우고, 그가 했던 모든 말은 마치 농담인 마냥 굴었어. 이게 바로 오닐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지.

그래서, 클리블랜드 빠들아 머리를 들어 봐. 너네들은 마이클 조던에게 떡실신 되어봤고, 스틸러(어떤 종목.-_-?)에 흔들려봤고 90년대 중반 대단했던 인디언 팀에게 실망도 해봤지. 지금 넌 뭔가 부족한 게 있다고 생각을 해. 그게 뭐냐 하면, 이리 호(Lake Erie 아마 LA에 있는 호수인 듯. 가 봤어야 알지-_-;) 기슭에서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게 하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에 영원히 죽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야. 그게 뭐냐면 "경각심을 갖자(Be warned):

그 덩치 큰 인간은 널 웃게 만들 거야. 그렇다고 샤크가 친구란 건 아니야. 이 인간은 구심점이 될 만한 인간이 아니야. 그리고 말야, 텔레비젼 쇼에 관한 좋은 생각이 있다면, 아침에 날라가지 않도록 당장 못 밖아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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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8.26 23:50
Claudio Crippa, 이탈리아 선수 출신으로, 지난 3년간은 러시아팀인 CSKA MOSCOW의 스카우터로 일해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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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8.18 02:07
언제나 그렇듯 오역과 악역으로 떡칠한 글이니 원문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목부터가 해석하기 애매한데, net이 자산을 뜻하는 net-worth인지 아니면 던진 그물이 삐꺼 뻔쩍한 리모델링으로 돌아오길 바란단 것인지.-_-;

글 중에 흥미로운 부분이, 스퍼스가 이번 여름에 돈을 지른데에는 전력의 강화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네요. 시즌 티켓 연장률이 전녀 대비 69%밖에 되지 않았고, 이를 혼산해 보니 11mil 정도의 손해를 보는 것인데, 올 시즌 사치세를 내는 금액 정도 됩니다. 거기다 시즌 중 일반 표를 구매해서 구경 오는 사람들과 새로 들어 온 인간들 옷 팔아먹고 뭐 하고 뭐 하다 보면 얼추 지난 시즌과 비슷해 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빈스 카터를 데리고 갔었다면 티켓 구매률은 더 오르고 옷도 더 팔앗을 텐데...



그렉 파파비치는 마누 지노빌리의 유리 발목이나 던컨의 나이들어가는 무릎에 대해서 디든트 케에에에 했다. 심지어 로저 메이슨 주니어의 몸뚱아리가 채로 사라진다고 해도 역시 디든트 케에에에 했다. (내 앞에서 꺼져버려. feat - 할배)

지난 4월, 팝 할배가 자신의 팀 로스터를 바라보는 문제점은 리그가 바라보는 시각과 같았다.

" 우리가 정상적인 전력을 갖췄었더라도 레이커스를 이기진 못 했을 겁니다." - 할배.
" 스스로에게 정직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거지요." - 할배.

스퍼스는 지난 6 년동안 세 번의 우승을 거뒀고 바로 한 해 전에 서부 결승까지 올랐던 팀이다. 하지만 파파비치는 변화의 필요성에 관한 무언가를 - 단지 팀의 건강 문제는 아니었다.- 얘기하는데 있어서, 1라운드에서 달라스에게 패한 걸 들먹일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할배는 프랜차이즈 점주님(-_-;)에게 이런 질문과 함께 팀의 재건을 시작했다. - 점주님하, 우승 더 할 생각이 있긴 있는겨?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이 지를 때!(pony up)"

 
그 후 3개월여 지난 후 스퍼스는 지갑을 열 기회를 엿 보았다. 그리고 아마도 이때 자신들의 우승 맴버들까지 팔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들은 한정된 역할을 맡은 롤 플레이어 세 명(그리고 금전적인 부담 역시 떠 안고)과 29.2mil의 잔여 계약이 남아있는 스윙맨 리처드 제퍼슨과 트레이드를 했다. 그리고 남은 15mil을 베테랑 포워드 안토니오 맥다이스에게 질러버렸다. 그리고 앞날이 창창한 용기 있는 포워드 대환 블레어를 2라운드에서 건져냈다.

이번 여름 서부 팀들 중 어떤 팀도 스퍼스 보다 더 우승을 위한 전력 보강을 한 팀은 없다. 그리고 스퍼스는 전력 강화 경쟁에서 동부 팀들을 제외하면 맨 앞에 서 있다.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는 샤킬 오닐을 영입 했거나 말거나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을 것이다. 보스턴 역시도 라쉬드 왈라스의 영입 여부와 상관 없이 우승을 노렸을 것이다.  올란도는 빈스 카터를 영입하면서 한 단계 전력 상승을 했다. 문제는 얘넨 시즌을 마감했을 때가 마지막 결승전이었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무서운 팀이 존내게 무서워졌다는 뜻인 듯.)  - 레이커스는 그냥 우승팀이니 기본적으로 논외로 하는 듯.;;;

스퍼스는 자신들의 전력을 샅샅히 훑어 볼 필요가 있었다. 아니면 불안한 미래속에 리그 엘리트 팀 반열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던가... 스퍼스는 아직 서부에서 한창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는 레이커스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질 못 했다. 하지만 최소한 이번 시즌엔 그들 스스로 경쟁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는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리그에서 최고의 팀이란 얘긴 결코 아닙니다."- 할배.  "하지만 제 생각엔 최소한 싸움에 끼어들 정도는 됐다고 봅니다."

스퍼스는 정당하게 지를 것이다. 올 시즌 이 프랜차이즈의 전력은, 할배의 말을 빌리면 " 아직도 충분치가 않은" 상태다.  스퍼스가 사치세 제한선을 넘는 흔치 않은 시즌 속에, 그들은 오직 조심성 있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스퍼스의 80mil에 달하는 총 연봉은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이 금액을 줄이지 못 한다면, 그들은 작은 시장인 그들에게 있어선 놀라 자빠질 만한 금액인 10mil에 가까운 금액을 세금으로 추가로 부담해야만 한다.

" 우린 언제나 경쟁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nba의 주변 환경이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을 했지요." - 할배.
" 아직 사치세 제한선을 넘지 않은 팀을 우승 시키는 건 가능한 얘기였습니다."

" 하지만 같은 능력을 현 리그에 대입을 한다면, 지금 이건 거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스퍼스의 구단주인 피터 홀트와 나머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를 설득하는덴 그리 애를 쓰지 않아도 됐다. 최근 들어서 표 판매량이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2007년 네 번째 우승을 할 때 조차도 말이다.  지난 시즌의 1라운드 패배까지 겹치면서 시즌 티켓 연장이 꽤 더디어졌다. 각 구단의 티켓 판매 수익 내용이 NBA로부터 각각의 30개 구단에 배포되었다. 스퍼스의 시즌 티켓 연장률은 7월 6일을 기점으로 69%에 그쳤다.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11%나 떨어진 수치이다.

" 시즌 티켓 연장은 지난 시즌 1라운드 후 존망했습니다" - 홀트 " 그리고 한동안 그렇게 망한 채로 있었죠."

홀트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 지 갈등 때리게 만드는 딜레마가 아니었다. 돈을 벌고자 한다면 - 혹은 손실을 줄이고자 한다면 - 스퍼스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었다.  리그 출처에 의하면 홀트는 팝 할배와 R.C 할배가 리그에서 가장 늙다리팀인 스퍼스에 젊은 다리를 더하게 하는데 (영계백숙~-_-;)그 어느때보다 의지가 확고했다고 한다. 스퍼스가 뉴저지로부터 카터를 꼬셔 오는데 실패하면서 그들은 지난 2월에 협상했던 것처럼, 브루스 보웬, 파브리시오 오베르토 그리고 컷트 토마스를 밀워키로 벅스로 보내면서 리처드 제펀슨을 영입했다.

신인 지명 이틀 전 트레이드가 알려지자 스퍼스의 표는 바로 불튀나게 팔려나갔다. 그리고 블레어와 맥다이스가 영입 되자 판매량은 계속해서 더더욱 늘어났다. 6월부터 69%에 지나지 않은 존망한 시즌 티켓 연장률은 한 달만에 바로 지난 시즌 언저리까지 도달했다고 홀트는 말했다. NBA의 자료에 따르면, 스퍼스의 7월 6일을 기준으로 33.3mil의 시즌 티켓 판매액은 지난 시즌의 36.4mil에 비해서 8.7% 하락한 다소 떨어진 수치이지만, 표 판매량이 팍팍 떨어진 다른 팀들에 비해선 양반이라고 한다.


다른 대부분의 팀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퍼스 역시도 제임스, 웨이드, 크리스 보쉬가 FA가 될 예정인 2010년을 대비해서 최대한 돈을 아끼고자 했다. 하지만 뷰포드와 팝 할배는 어차피 스퍼스는 왕건이를 데리고 가지 못 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NBA에서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여럿 팀들이 거액의 계약을 덜어내고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아나섰고, 그 곳에 이번 여름 성사 시켜야 할 협상이 있었다.

개개인의 이윤을 다지기 위해서,프랜차이즈의 맨 밑바닥에 의지하지 않은 스퍼스의 구단주는 지를 총알이 있었다. AT&T Center 건립을 위해서 스퍼스가 분담해야 할 금액이 줄어들었고, 지역 방송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 거기에 더해서 리그로부터 세금 공제액을 확인했다. ( tax rebate check.) - 이렇게 유입된 자금은 뛰어 오르는 선수들의 연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다.

" 분명히 질러야 될 시점이었습니다." - 홀트.

그 무엇 보다도, 던컨은 자신도 모르 사이 홀트에게, 지금은 팀을 갈아 엎을 때란 확신을 심어줬을 것이다. 지난 시즌 빌 러셀과의 인터뷰에서, 던컨은 네 개의 반지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고 러셀에게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런 그의 진심이 홀트를 흔들어 놓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보여줬던 던컨의 모습 역시 더 이상 얼마 안 남은 그와 함께할 시간을 낭비할 순 없다는 걸 일깨우쳐 줬다.

최근 몇 시즌동안 그들의 나이들어가는 로스터에 대한 질문에 스퍼스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이상 진실을 숨길 순 없다. 그들은 더 많은 운동 능력을 필요하다는 진실 말이다.

1라운드 패배 때 " 우리에겐 무기가 충분치 않아, 썅" 이라고 토니 파커가 인정한 것처럼 말이다.


제퍼슨은 분명히 이 점에 있어선 합당한 선수이다. 그래, 그는 이번 여름에 자기 인맥을 통해서 해드 라인에 실리도록 하는데 애를 쓰며 보내고 있다. (운동은 안 하고 쓸 데 없이 잡지에 이름이나 올려볼려고 용 쓰고 다닌다는 뜻 같습니다.-_-;he’s spent the summer making headlines for his relationship endeavors..) ( 하워드 스턴의 초대에 마지마으로 응한 스퍼스 선수가 누구? 데니스 로드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블로이드 잡지에 얼굴이 실리는데 있어선 애바 롱고리아 남편의 꽁무니를 뒤쫓고 있는 신세다. (파커 인기 좋군. 아니면 깔 게 많던가. -_-;) 그리고, 그래 그는 거기다 4 번째 옵션으로 쓰기엔 겁나 비싼 녀석이다. 여전히 스퍼스는 정규시즌에 자신들의 빅3를 아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제퍼슨은 공수에 있어서 이 부분에 적합한 선수이다.


맥다이스는 던컨에게 단단하고 분별력 있는 프론트 라인 파트너 자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전방 십자인대가 남아 있질 않은 블레어가 당장 스퍼스 로테이션에서 쓸모 있는 연장이 되지 못 할 것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말이다. 여기에 더해서 메이슨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바보가 되기 전까진 신뢰가 간 슛터- 과 2년차 가드 조진 힐 그리고 스퍼스는 젊음과 경험을 훌륭하게 섞어놨다.

물론 여기엔 스퍼스의 빅3의 건강이 온전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던컨, 지노빌리, 그리고 파커는 지난 시즌 고작 41 게임만을 같이 뛰었다.

파커는 최근 프랑스의 유로 챔프 본선 진출전을 대비하는 경기에서 경미하게 발목을 삐면서 스퍼스로 불러들여 왔다. 그를 다시 되돌려 보냈지만, 스퍼스는 파커를 뽁뽁이(bubble wrap)에 포장한 채로 불러들이고 싶어 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커는 팀에게 있어서 가장 걱정이 덜 가는 인간이다. 지노빌리는 지난 두 시즌동안 포스트 시즌 때 부상을 당했었다. 그리고 달라스에게 아작 나는동안 단 한 게임도 뛰질 못 했다. 오른쪽 다리의 피로 골절은 휴식으로 많이 호전되었다. (benefited) 팀의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지노빌리가 빠진다면 스퍼스는 1라운드 팀들의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다.

" 지노빌리는 he does some miles 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구라입니다." - 할배. "하지만 이건 그랜 힐이나 ㅋ맨, 야오와는 다른 경우라고 봅니다. 그의 다리가 부러지기 쉽상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some miles가 뭔지 아시는 분? 적정 운영 거리, 시간-_-?)


할배는 무릎 부상으로 느려지기 전인 지난 시즌 전반기 때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 다시 all-star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그땐 스퍼스 애들 다들 쉬는 날인데 뭔 말이셈. 할배나 뛰셈.-_-ㅗ) 지난 여름 던컨은 일찍이 트랙터 타이어 던지기와 풀 코트 연습 경기로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었다. 이번 여름 던컨은 그의 다리를 강화하고 체중을 줄인 웨이드 룸에서 살다시피 했다. (confined to the weight room - confined에가 죽치고 살다로 해야 되는지, 아니면 중량 운동을 제한했다로 해야 되는지.-_-;)
할배가 밝히기론 던컨은 센터와 파워 포워드를 오가는 선수로서는 주목할 만한 감량치인 15 파운드를 감량해서 현재 던컨의 몸무게는 240파운드라고 한다.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비교를 한다면,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시즌 뛰는동안  몸무게가 270 파운드였다.

던컨이 플옾에서 가능한 팔팔하게 뛰게 하기 위해서, 스퍼스는 여름동안 그의 코트에서의 시간을 줄이고 시즌 중엔 포스트에서 상대 선수와 뒤엉키는 것을 제한하길 원한다.

" 나의 목표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 던컨이 아직 몸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게도 스퍼스는 살 수 있다.(응-_-? 막해석.;;; the spurs can live with that.) 홀트는 이번 여름이 던컨 뿐만 아니라 스퍼스 전체를 재충전 시켜줬다고 생각한다. 4개월 전 할배는 스퍼스가 레이커스와 경쟁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지금은?

스퍼스는 큰 판돈이 걸린 내기를 하고 있다. 정답이 바뀐 내기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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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8.07 00:56
스퍼스의 의료진으로부터 발목 부상이 경미하다는 것을 확인한 파커가 다시 유로 바스켓 본선 진출전이 열리고 있는 폴란드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얘도 같이 데려간다네요.




프랑스 대표팀에서 파커를 순순히 스퍼스로 돌려보내 준 이유가, 쟤 낚아 오라고 그런 거였나 봅니다.


마힌미로선 한 경기라도 더 뛰어보는 게 낫다란 생각이니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튜리아프, 노아, 디아우등 nba에서도 쟁쟁한 선수들 외에 에이진카, 페트로 같은 선수들이 대표팀 골 밑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뛸 수 있을련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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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Spurs2009.08.05 00:48
피닉스 선즈가 차바카바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트레이드 하면서 얻은 2라운드 지명권을, 2008 드래프트 때 고란 드라기치를 얻는 대신 말릭 헤어스톤+골스 2라운드 지명권 +현금 0.5mil와 트레이드.






















그 골스의 2라운드 지명권으로 스퍼스가 뽑은 애가...










흠...


스퍼스가 돈을 줘도 시원찮을 트레이드였을려나.-_-;

뭐 블레어가 어떻게 뛸지, 그리고 드라기치가 어떻게 뛸지 앞으로 봐야 아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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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