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Spurs2009.08.18 02:07
언제나 그렇듯 오역과 악역으로 떡칠한 글이니 원문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목부터가 해석하기 애매한데, net이 자산을 뜻하는 net-worth인지 아니면 던진 그물이 삐꺼 뻔쩍한 리모델링으로 돌아오길 바란단 것인지.-_-;

글 중에 흥미로운 부분이, 스퍼스가 이번 여름에 돈을 지른데에는 전력의 강화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네요. 시즌 티켓 연장률이 전녀 대비 69%밖에 되지 않았고, 이를 혼산해 보니 11mil 정도의 손해를 보는 것인데, 올 시즌 사치세를 내는 금액 정도 됩니다. 거기다 시즌 중 일반 표를 구매해서 구경 오는 사람들과 새로 들어 온 인간들 옷 팔아먹고 뭐 하고 뭐 하다 보면 얼추 지난 시즌과 비슷해 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빈스 카터를 데리고 갔었다면 티켓 구매률은 더 오르고 옷도 더 팔앗을 텐데...



그렉 파파비치는 마누 지노빌리의 유리 발목이나 던컨의 나이들어가는 무릎에 대해서 디든트 케에에에 했다. 심지어 로저 메이슨 주니어의 몸뚱아리가 채로 사라진다고 해도 역시 디든트 케에에에 했다. (내 앞에서 꺼져버려. feat - 할배)

지난 4월, 팝 할배가 자신의 팀 로스터를 바라보는 문제점은 리그가 바라보는 시각과 같았다.

" 우리가 정상적인 전력을 갖췄었더라도 레이커스를 이기진 못 했을 겁니다." - 할배.
" 스스로에게 정직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거지요." - 할배.

스퍼스는 지난 6 년동안 세 번의 우승을 거뒀고 바로 한 해 전에 서부 결승까지 올랐던 팀이다. 하지만 파파비치는 변화의 필요성에 관한 무언가를 - 단지 팀의 건강 문제는 아니었다.- 얘기하는데 있어서, 1라운드에서 달라스에게 패한 걸 들먹일 필요는 없었다.

그래서 할배는 프랜차이즈 점주님(-_-;)에게 이런 질문과 함께 팀의 재건을 시작했다. - 점주님하, 우승 더 할 생각이 있긴 있는겨?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이 지를 때!(pony up)"

 
그 후 3개월여 지난 후 스퍼스는 지갑을 열 기회를 엿 보았다. 그리고 아마도 이때 자신들의 우승 맴버들까지 팔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그들은 한정된 역할을 맡은 롤 플레이어 세 명(그리고 금전적인 부담 역시 떠 안고)과 29.2mil의 잔여 계약이 남아있는 스윙맨 리처드 제퍼슨과 트레이드를 했다. 그리고 남은 15mil을 베테랑 포워드 안토니오 맥다이스에게 질러버렸다. 그리고 앞날이 창창한 용기 있는 포워드 대환 블레어를 2라운드에서 건져냈다.

이번 여름 서부 팀들 중 어떤 팀도 스퍼스 보다 더 우승을 위한 전력 보강을 한 팀은 없다. 그리고 스퍼스는 전력 강화 경쟁에서 동부 팀들을 제외하면 맨 앞에 서 있다.  르브론 제임스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는 샤킬 오닐을 영입 했거나 말거나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을 것이다. 보스턴 역시도 라쉬드 왈라스의 영입 여부와 상관 없이 우승을 노렸을 것이다.  올란도는 빈스 카터를 영입하면서 한 단계 전력 상승을 했다. 문제는 얘넨 시즌을 마감했을 때가 마지막 결승전이었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무서운 팀이 존내게 무서워졌다는 뜻인 듯.)  - 레이커스는 그냥 우승팀이니 기본적으로 논외로 하는 듯.;;;

스퍼스는 자신들의 전력을 샅샅히 훑어 볼 필요가 있었다. 아니면 불안한 미래속에 리그 엘리트 팀 반열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던가... 스퍼스는 아직 서부에서 한창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는 레이커스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질 못 했다. 하지만 최소한 이번 시즌엔 그들 스스로 경쟁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는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리그에서 최고의 팀이란 얘긴 결코 아닙니다."- 할배.  "하지만 제 생각엔 최소한 싸움에 끼어들 정도는 됐다고 봅니다."

스퍼스는 정당하게 지를 것이다. 올 시즌 이 프랜차이즈의 전력은, 할배의 말을 빌리면 " 아직도 충분치가 않은" 상태다.  스퍼스가 사치세 제한선을 넘는 흔치 않은 시즌 속에, 그들은 오직 조심성 있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스퍼스의 80mil에 달하는 총 연봉은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이 금액을 줄이지 못 한다면, 그들은 작은 시장인 그들에게 있어선 놀라 자빠질 만한 금액인 10mil에 가까운 금액을 세금으로 추가로 부담해야만 한다.

" 우린 언제나 경쟁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nba의 주변 환경이 우리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을 했지요." - 할배.
" 아직 사치세 제한선을 넘지 않은 팀을 우승 시키는 건 가능한 얘기였습니다."

" 하지만 같은 능력을 현 리그에 대입을 한다면, 지금 이건 거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스퍼스의 구단주인 피터 홀트와 나머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를 설득하는덴 그리 애를 쓰지 않아도 됐다. 최근 들어서 표 판매량이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2007년 네 번째 우승을 할 때 조차도 말이다.  지난 시즌의 1라운드 패배까지 겹치면서 시즌 티켓 연장이 꽤 더디어졌다. 각 구단의 티켓 판매 수익 내용이 NBA로부터 각각의 30개 구단에 배포되었다. 스퍼스의 시즌 티켓 연장률은 7월 6일을 기점으로 69%에 그쳤다.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11%나 떨어진 수치이다.

" 시즌 티켓 연장은 지난 시즌 1라운드 후 존망했습니다" - 홀트 " 그리고 한동안 그렇게 망한 채로 있었죠."

홀트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 지 갈등 때리게 만드는 딜레마가 아니었다. 돈을 벌고자 한다면 - 혹은 손실을 줄이고자 한다면 - 스퍼스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었다.  리그 출처에 의하면 홀트는 팝 할배와 R.C 할배가 리그에서 가장 늙다리팀인 스퍼스에 젊은 다리를 더하게 하는데 (영계백숙~-_-;)그 어느때보다 의지가 확고했다고 한다. 스퍼스가 뉴저지로부터 카터를 꼬셔 오는데 실패하면서 그들은 지난 2월에 협상했던 것처럼, 브루스 보웬, 파브리시오 오베르토 그리고 컷트 토마스를 밀워키로 벅스로 보내면서 리처드 제펀슨을 영입했다.

신인 지명 이틀 전 트레이드가 알려지자 스퍼스의 표는 바로 불튀나게 팔려나갔다. 그리고 블레어와 맥다이스가 영입 되자 판매량은 계속해서 더더욱 늘어났다. 6월부터 69%에 지나지 않은 존망한 시즌 티켓 연장률은 한 달만에 바로 지난 시즌 언저리까지 도달했다고 홀트는 말했다. NBA의 자료에 따르면, 스퍼스의 7월 6일을 기준으로 33.3mil의 시즌 티켓 판매액은 지난 시즌의 36.4mil에 비해서 8.7% 하락한 다소 떨어진 수치이지만, 표 판매량이 팍팍 떨어진 다른 팀들에 비해선 양반이라고 한다.


다른 대부분의 팀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퍼스 역시도 제임스, 웨이드, 크리스 보쉬가 FA가 될 예정인 2010년을 대비해서 최대한 돈을 아끼고자 했다. 하지만 뷰포드와 팝 할배는 어차피 스퍼스는 왕건이를 데리고 가지 못 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NBA에서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여럿 팀들이 거액의 계약을 덜어내고 비용을 줄일 방법을 찾아나섰고, 그 곳에 이번 여름 성사 시켜야 할 협상이 있었다.

개개인의 이윤을 다지기 위해서,프랜차이즈의 맨 밑바닥에 의지하지 않은 스퍼스의 구단주는 지를 총알이 있었다. AT&T Center 건립을 위해서 스퍼스가 분담해야 할 금액이 줄어들었고, 지역 방송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 거기에 더해서 리그로부터 세금 공제액을 확인했다. ( tax rebate check.) - 이렇게 유입된 자금은 뛰어 오르는 선수들의 연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다.

" 분명히 질러야 될 시점이었습니다." - 홀트.

그 무엇 보다도, 던컨은 자신도 모르 사이 홀트에게, 지금은 팀을 갈아 엎을 때란 확신을 심어줬을 것이다. 지난 시즌 빌 러셀과의 인터뷰에서, 던컨은 네 개의 반지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고 러셀에게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런 그의 진심이 홀트를 흔들어 놓았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보여줬던 던컨의 모습 역시 더 이상 얼마 안 남은 그와 함께할 시간을 낭비할 순 없다는 걸 일깨우쳐 줬다.

최근 몇 시즌동안 그들의 나이들어가는 로스터에 대한 질문에 스퍼스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이상 진실을 숨길 순 없다. 그들은 더 많은 운동 능력을 필요하다는 진실 말이다.

1라운드 패배 때 " 우리에겐 무기가 충분치 않아, 썅" 이라고 토니 파커가 인정한 것처럼 말이다.


제퍼슨은 분명히 이 점에 있어선 합당한 선수이다. 그래, 그는 이번 여름에 자기 인맥을 통해서 해드 라인에 실리도록 하는데 애를 쓰며 보내고 있다. (운동은 안 하고 쓸 데 없이 잡지에 이름이나 올려볼려고 용 쓰고 다닌다는 뜻 같습니다.-_-;he’s spent the summer making headlines for his relationship endeavors..) ( 하워드 스턴의 초대에 마지마으로 응한 스퍼스 선수가 누구? 데니스 로드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블로이드 잡지에 얼굴이 실리는데 있어선 애바 롱고리아 남편의 꽁무니를 뒤쫓고 있는 신세다. (파커 인기 좋군. 아니면 깔 게 많던가. -_-;) 그리고, 그래 그는 거기다 4 번째 옵션으로 쓰기엔 겁나 비싼 녀석이다. 여전히 스퍼스는 정규시즌에 자신들의 빅3를 아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제퍼슨은 공수에 있어서 이 부분에 적합한 선수이다.


맥다이스는 던컨에게 단단하고 분별력 있는 프론트 라인 파트너 자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전방 십자인대가 남아 있질 않은 블레어가 당장 스퍼스 로테이션에서 쓸모 있는 연장이 되지 못 할 것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말이다. 여기에 더해서 메이슨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바보가 되기 전까진 신뢰가 간 슛터- 과 2년차 가드 조진 힐 그리고 스퍼스는 젊음과 경험을 훌륭하게 섞어놨다.

물론 여기엔 스퍼스의 빅3의 건강이 온전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던컨, 지노빌리, 그리고 파커는 지난 시즌 고작 41 게임만을 같이 뛰었다.

파커는 최근 프랑스의 유로 챔프 본선 진출전을 대비하는 경기에서 경미하게 발목을 삐면서 스퍼스로 불러들여 왔다. 그를 다시 되돌려 보냈지만, 스퍼스는 파커를 뽁뽁이(bubble wrap)에 포장한 채로 불러들이고 싶어 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커는 팀에게 있어서 가장 걱정이 덜 가는 인간이다. 지노빌리는 지난 두 시즌동안 포스트 시즌 때 부상을 당했었다. 그리고 달라스에게 아작 나는동안 단 한 게임도 뛰질 못 했다. 오른쪽 다리의 피로 골절은 휴식으로 많이 호전되었다. (benefited) 팀의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지노빌리가 빠진다면 스퍼스는 1라운드 팀들의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다.

" 지노빌리는 he does some miles 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건 구라입니다." - 할배. "하지만 이건 그랜 힐이나 ㅋ맨, 야오와는 다른 경우라고 봅니다. 그의 다리가 부러지기 쉽상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some miles가 뭔지 아시는 분? 적정 운영 거리, 시간-_-?)


할배는 무릎 부상으로 느려지기 전인 지난 시즌 전반기 때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 다시 all-star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그땐 스퍼스 애들 다들 쉬는 날인데 뭔 말이셈. 할배나 뛰셈.-_-ㅗ) 지난 여름 던컨은 일찍이 트랙터 타이어 던지기와 풀 코트 연습 경기로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었다. 이번 여름 던컨은 그의 다리를 강화하고 체중을 줄인 웨이드 룸에서 살다시피 했다. (confined to the weight room - confined에가 죽치고 살다로 해야 되는지, 아니면 중량 운동을 제한했다로 해야 되는지.-_-;)
할배가 밝히기론 던컨은 센터와 파워 포워드를 오가는 선수로서는 주목할 만한 감량치인 15 파운드를 감량해서 현재 던컨의 몸무게는 240파운드라고 한다.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비교를 한다면,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시즌 뛰는동안  몸무게가 270 파운드였다.

던컨이 플옾에서 가능한 팔팔하게 뛰게 하기 위해서, 스퍼스는 여름동안 그의 코트에서의 시간을 줄이고 시즌 중엔 포스트에서 상대 선수와 뒤엉키는 것을 제한하길 원한다.

" 나의 목표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 던컨이 아직 몸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게도 스퍼스는 살 수 있다.(응-_-? 막해석.;;; the spurs can live with that.) 홀트는 이번 여름이 던컨 뿐만 아니라 스퍼스 전체를 재충전 시켜줬다고 생각한다. 4개월 전 할배는 스퍼스가 레이커스와 경쟁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지금은?

스퍼스는 큰 판돈이 걸린 내기를 하고 있다. 정답이 바뀐 내기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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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