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Spurs2005.08.19 08:33
Spurs explore their options
Web Posted: 08/17/2005 12:00 AM CDT

Mike Finger
Express-News Staff Writer

As the Michael Finley free-agent tour headed into full swing Tuesday — with recruiters trying to lure him onto the beach, into the desert and possibly even to a championship-friendly tourist destination somewhere in between — the Devin Brown traveling show remained noticeably more low-key.

The market for Brown, the Spurs' restricted free-agent guard, still seemed unclear as NBA teams continued to sort through the 18 new players made available as a result of the league's amnesty provision.

But Brown isn't counting on his summer lull to last long. While sticking to his assertion that there's “more than a 50-50 chance” his client will end up with the Spurs, Brown's agent said Tuesday it is looking more and more like Brown will sign an offer sheet with another team.

“There's a strong possibility that's exactly what's going to happen,” agent Darrick Powell said. “At that point, we'll just have to wait and see.”

The Spurs can afford to be patient. Because they have seven days to match whatever offer Brown receives, they can explore their alternatives.

And although it's a relative long shot, Finley still tops that list. The veteran swingman, who was waived Monday by Dallas as a luxury tax-saving move under the new amnesty rule, is coveted by most of the league's top teams even though he isn't as productive at 32 as he once was. The Mavericks will continue to pay him the $51.8 million remaining on his seven-year, $102 million contract, and many championship contenders would love to have a seasoned sharpshooter at a reduced rate.

Although his overall numbers have slipped, Finley shot a career-best 40.7 percent from 3-point range last season. That would seem to make him a good fit for teams like the Miami Heat and the Spurs, both of whom have dominant big men.

But the Spurs can't offer Finley as much money as the Heat, who have about $2.5 million more per season available. They also can't match Phoenix's connections (as in former Finley running mate Steve Nash) or the familiarity of Chicago, Finley's hometown.

So as usual, the Spurs have backup plans in place.

“We're going to approach building the roster as we always do — evaluating the market and trying to find the right fit,” Spurs general manager R.C. Buford said.

Whether that fit is Finley, Brown, Sacramento's Maurice Evans or someone else, Brown apparently doesn't mind that the Spurs are being careful shoppers.

“Devin's not bothered by stuff like that,” Powell said. “He's a patient guy who knows he can play.”


점점 대빈 브라운이 스퍼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져 가는 거 같습니다. 일단 스퍼스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생각치 못 한 금액을 오퍼할 팀이 생기면 바로 손 끊을 겁니다. 스퍼스는 늘 그래 왔었으니깐요. 예를 들어 3년에 10mil 같은 금액 정도면 스퍼스는 바로 손 끊을 겁니다. -_-;

핀리를 데려오는데 스퍼스가 쓸 수 있는 금액은 달랑 2.5mil, 오베르토를 데리고 오면서 미드레벨의 반 이상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역시나 디펜딩 챔피언이란 이름 하나로 그를 꼬셔 올려고 하는데, 캐치앤 슛에 능하고, 미드레인지 플레이가 가능한 그이기에 구미가 전혀 당기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핀리 역시도 볼 핸들링이 불안하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스퍼스가 원하는 타잎의 선수는 아니란 생각입니다. 거기다 쇠락해 가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보이는 똥 고집 까지 적잖게 있는 선수여서, 폽 할배와의 마찰이 없을 수 있을지도 문제고요.

폽 할배의 선수들을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기르고, 게임 플렌을 짜는 능력은 인정을 합니다만, 본인 자신이 선수에게 맞춰 가는 능력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니 그런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냥 잘라버릴 뿐이죠.


핀리를 잡을 경우 브라운은 100% 떠난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럴 경우 보웬이 밴치에 앉아 있을 때 상대 에이스를 막는 곤욕은 마누가 지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마누는 스퍼스 내에서 득점과 리딩이란 부담을 동시에 지고 있는 선수인데, 그에게 수비에 대한 짐까지 지웠을 때, 핀리가 얼마나 마누의 짐을 나눠 갖을 수 있을까요? 수비팀이 어설프게 한 점 더 넣자고 개길 때, 게임도 어설프게 만들 수 있다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브라운을 지지하는 이유는 다른 무엇 보다도 그의 수비력입니다. 이미 수비로도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인 그, 제발 딴 생각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_-;


아직 출처를 알아내진 못 했지만, 폭주천사님의 글에 의하면 베리를 버리고자 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대 찬성입니다만, 과연 그를 버릴 수 있는 카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즈+배리로 앤더슨+배스트를 데려 왔으면 했는데, 워낙 나즈를 애지중지 하고 있고, 포틀에서도 유망주로 키우고 있는 배스트를 쉽게 내줄 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배리와 앤더슨의 1:1 트레이드였습니다. 물론 그의 부상은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긴 하지만요.

지난 오프시즌 때 배리를 영입한다고 했을 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반대를 하고 싶었습니다. 잭슨이 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클러치 능력과 긴 사거리, 거기다 스퍼스에게 필요한 3번 자원이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플옵 내내, 아니 시즌 내내 삽질을 하던 배리를 보며 더더욱 아쉽게 느꼈었죠. 하지만 파이널을 보면서, 여전히 삽질을 하고는 있지만 파커가 부진해서 빠져 있었을 때 그나마 안정적으로 볼 운반을 해준 선수가 마누와 배리였습니다. 과연 배리 대신 잭슨이 있었을 때, 디트의 짜증나는(-_-;) 런앤 점프를 극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유감스럽게도 스퍼스에서 안정적인 볼 운반을 기대할 수 있는 스윙맨은 마누와 배리 달랑 둘이거든요. 그리고 그 범위를 가드로 넓힌다고 하더라도 파커 외엔 없습니다. 좀 더 범위를 넓히면 던컨(-_-;)이 끼겠군요.

앤더슨은 좋은 선수입니다. 긴 슛거리와 빠른 발, 거기다 안 정적인 볼 운반 까지 할 수 있는 선수이죠. 파커가 빠지고 마누가 1번으로 내려 앉을 때 훌륭하게 2번을 맡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요. 거기다 배리의 계약이 앞으로 3년을 더 남은 반면 앤더슨은 1년 짧은 2년을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그 만큼 스퍼스가 지고 갈 부담이 적다란 뜻이죠.

포틀 입장에서도 릴리즈 할 선수를 주고, 배테랑 백업 포가를 영입한다면 손해 볼 거 없는 장사란 생각이었습니다. 배리가 스퍼스에서 부진한 이유는, 그가 스퍼스에서 해야 될 일이 리딩이 아닌, 스팟 업 슛터로서의 역할이었기 때문이란 생각입니다. 자기 자신이 공을 오래 소유 하면서 게임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면 충분히 빛을 발할 수 있는 선수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생각한 선수가 포지였지만, 포지 역시도 히트로 그냥 가버렸습니다. 과연 맴피스 입장에서 배리가 애디에 비해서 그렇게 매력이 없는 카드였을까요? 분명 아직까지 애디는 배리 보다 좋은 선수이긴 합니다. 무엇 보다도 자기 자신이 리더였던 경험이 있기에, 아직 까지 확실한 구심점이 없는 맴피스를 이끌어 갈 수 있을 선수란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가 받는 돈을 알게 된다면 생각은 바뀌게 될 겁니다. 연 평균으로 따졌을 때 배리는 애디의 1/3만 받거든요.ㅋㅋ

이번 오프시즌 스퍼스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건 너무 느긋하게 움직이고 있다란 것입니다. 벌써 배리만 하더라도 그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상대가 몇몇이 보였음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 해 놓친 모습이 몇몇 보입니다. 이러다 정말로 대빈 조지나 디박 같은 전력에 별 도움이 안 되는 선수들과 트레이드, 그리고 쫓아 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_-;

그리고 그 이전에 왜 이번 드래프트에서 다시 인사이더를, 그것도 당장 써먹지도 못 할 인사이더를 뽑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바라고 있던 고메즈가 2라운드에서도 저 밑으로 떨어져 있는 걸 보면, 생각 보다 별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심하게 씁쓸한 사진입니다. 라쇼와 브라운이 같이 나와 있는... 그 사이에 낀 나즈, 분명히 스퍼스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인데도, 왜 이렇게 얄밉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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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