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2008.03.20 01:18
팀 셀러리 51m
FA : 밴 혼(-_-;), 보스천 나크바, 드산가 잡, 네나드 크리스티치(Q-Offer), 데럴 암스트롱

지켜야 될 FA로는 잡과 나크바, 크리스티치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크리스티치를 제외하면 둘 다 제한이 없는 FA들이기 때문에 꿀꿀한 뉴저지에 잔류할 지 모르겠습니다. 네나드 크리스티치는 다리 부상에서 돌아온 후로 영 힘을 못 쓰고 있고요. 지금 상태에서도 허약한 인사이드에 크리스티 마저 나간다면 정말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될 테고, 그렇다고 오래 잡고 있자니 부상 후의 부진이 눈에 거슬리죠. 아마 1 년 계약으로 일단 두고본다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크바는 뭐 지난 플옵에서 한 방을 보여줬고 현재 빈약한 넷츠의 로스터를 생각하면 꼭 남아줬으면 하겠습니다만 큰 돈 들여서 잡기도 뭐하죠.

데빈 해리스를 데리고 가면서 리빌딩의 의지를 보여줬습니다만 카터와 제퍼슨의 계약이 저렇게 오래 남아있는데 리빌딩이 왠 말이랍니까? 아무리 봐도 지난 시즌에 카터와 연장 계약을 맺지 말았어야 됐다고 봅니다. 뭐 물론 잘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더 이상 혼자서 팀 성적을 끌어올릴 자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잡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선수이죠. 특히 팀 디펜스가 꽤 좋습니다. 쉐도우 블럭커로서의 가치도 있고요. 특히나 던컨용 몸빵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이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군침을 흘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영에 가까운 공격 능력만 어떻게 끌어올리면 가치가 대폭 상승할 선수입니다만 뭐 그건 힘들어 보이고....-_-; 뭐 어쨌든 뉴저지로선 싼 값에 잡고 싶겠습니다만, 달라스가 던컨에게 깨지면 다시 데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샷 블럭커가 필요한 세크라멘토에서도 노릴 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세크라멘토는 이미 미드레벨을 모두 풀어서 베노를 잡아야 될 처지이죠.

킹스의 남아도는 스윙맨 자원 중 하나를 빼서 사인앤 트레이드를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존 셀몬스나 가르시아를 내보낸담녀 킹스가 손해일려나요.-_-;)

워낙 듣보잡 수준의 팀이 되어버려서 할 얘기가 별로 없네요. 아놔.-_-;


인사이드진과 백업 스윙맨을 영입해야 되는데, 인사이드진은 물량도 없을 뿐더러 지금 남은 돈 가지곤 택도 없고 백업 스윙맨은 많은데 잡을 수 있는 돈이 없는...ㅋㅋㅋ


그냥 카터 팔아서 셀러리 비우고, JR 스미스나 델피노, 피에트러스 중 하나 노리면 괜찮다고 봅니다. 스미스나 피에트러스는 모두 제한적 FA란 게 문제지만요.

다음 오프시즌 때 할 얘기가 없다란 건 두 가지를 뜻 합니다. 하나는 워낙 완벽해서 더 이상 뭘 할 필요가 없다와 다른 하나는 팀의 셀러리 상황은 경직 되어 있는데 빈 틈은 무지 많다. 물론 뉴저지는 후자이고, 자연스레 말은 막히고...-_-;

그냥 뭐 카터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이 안 가는 팀인데 정말 할 말 없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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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
NBA2008.03.18 23:10

 
팀 셀러리: 75mil
FA: 제임스 포지(P-Opt), 토니 알렌(Q-Offer), 에디 하우스, 스캇 폴라드, PJ 브라운, 샘 카셀

07-08 기준 셀러리 캡이 55.7mil 사치세 67.8mil으로 이미 가넷을 데리고 갔을 때부터 각오한 바이지만 빡빡한 셀러리 상황은 미드레벨 익셉션을 사용할 엄두조차 못 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미 사치세를 넘은 지 옛날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지르는 돈은 무조건 두 배의 금전적 부담을 해야되기 때문이기 때문에 쉽게 돈을 쓰기가 힘듭니다. 미드레벨 익셉션을 질러버리면 당장 10mil, 다시 말해서 루키 계약을 끝내고 막 맥시멈을 받는 선수의 연봉과 동등한 수준이 되어버립니다. 재미 있는 건 보통 다음 한 시즌은 사치세를 내더라도 그 다음 시즌부터는 약간의 숨통을 트이게 되는데, 보스턴의 09-10 셀러리가 62mil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기다 6mil 더 더하면 사치세 제한선을 넘게 되며, 풀 미드레벨을 받았을 경우 인상분까지 고려하면 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신인 계약도 해야되니깐요.

이런 상황에서 현재 보스턴 벤치 맴버의 핵심들은 사실상 다 풀립니다. 사실 제임스 포지는 저 정도 돈을 받고도 뛸 정도로 이미 늙어버린 선수입니다만 토니 알렌의 경우는 골치 좀 아프게 생겼습니다. 다행인 건(?) 토니 알렌에 관심을 가질 팀들이 안 보인다란 거 정도가 될려나요? 이미 플옵 진출을 노리는 상위권 팀들은 토니 알렌정도의 백업 스윙맨들은 모두다 데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엉뚱하게 가격 경쟁이 일어날 일은 없다란 것이죠. 문제는 역시나 토니 알렌의 가치 그 자체인데, 보스턴이 쓸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인 2.7mil입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보스턴의 09-10년 셀러리는 62mil입니다. 토니 알렌을 잡고 나면 사실상 65mil에서 시작을 해야 되고 그때가 되면 제임스 포지와의 계약은 만료가 되기 때문에 백업 포워드를 새로 영입해야 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6-5도 안 되는 토니 알렌에게 포워드를 맡길 생각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새로 포워드를 영입하게 된다면 또 사치세를 넘어버리죠.ㅋ

더 재미 있는 건 09-10 시즌은 바라볼 것도 없이 당장 백업 포인트 가드인 에디 하우스와 샘 카셀과의 계약, 그리고 백업 센터인 PJ 브라운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뭐 모두들 베테랑 미니멈으로 남아준다면 고맙겠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는 이번에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가 상당히 크게 작용할 걸로 예상됩니다. 우승한 팀들이 의례 그렇듯이 팀 분위기가 좋은 틈을 타서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주는 경우가 허다하죠. (병쉰 스퍼스.-_-;)


결론은 보스턴은 할 얘기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낄낄낄.;;; 쟤네가 누굴 데려갈려고 하겠어요. 있는 애들 잡기도 벅찬데 말이죠. 지명권까지 팔아치운 후라 전력 상승의 여지가 상당히 적습니다. 어디 듣보잡을 데려다 키우는 수 밖엔 없으니깐요. 문제는 그 사이 가넷과 알렌, 피어스가 한 살 더 늙는다는 거 정도가 되겠습니다.

레이 알렌과 폴 피어스이 이번시즌 평균 출전 시간이 37분입니다. 가넷은 무지 무지 배려를 해줘서 33분입니다. 1살 더 늙은 할배들이 다음시즌에도 이렇게 뛰어준다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는 저로서는 낄낄낄.;;;


그냥 미쳤다 삼창하고 풀 미드레벨로 피에투러스 정도 노릴려나요? 사실 이번에 풀리는 스윙맨 자원들도 좀 심하게 안습이라는...

좋든 싫든 계속 토니 알렌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니 알렌도 바레장에게 배운 것대로 질질 끌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이번 오프시즌 최대의 변수는 보스턴이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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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