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Spurs2005.09.12 03:37
* 삭5021님이 들으시면 참 기분 나빠 하실 테지만, 이상하게 생각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똑 같을 때가 있어서 사람 놀라게 합니다. (알럽의 범생과, 몇 번 짤린지도 모를 불량아의 생각이 같다니.-_-;)

그 중 하나가 오든에 관한 생각인데,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던컨이 쪼께 노쇠화에 접어들려고 할 때 오든이 와 주는 센스. 그 방법 중 하나가 왠지 나즈를 필라에 팔아 먹으면, 그게 오든으로 되돌아 올 거 같습니다.-_-;;;

이유인 즉, 동부 서부 할 거 없이 전체적인 팀들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데 반해, 필리는 별 다른 전력 보강이 없을 뿐더러, 그들의 페이롤상 앞으로도 별 다른 전력 보강이 없을 걸로 생각 됩니다. 더욱이 웨버와 앤서는 더더욱 늙어갈 것이기 때문이죠. 이 둘의 공통점은 운동 신경에 의존한 플레이가 많았고, 노쇠화에 따른 타격이 기타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더 심할 것이란 생각이고, 웨버는 실제로도 그렇고, 아이버슨도 사실 뻔한(-_-;) 사실이죠.

더욱이 이 둘은 부상을 달고 산다란 것도 공통점입니다. 웨버는 그야말로 온 몸이 유리이고, 아이버슨은 웨이트를 게을리하는데다가, 물불 안 가리는 플레이 성향상 늘 부상을 달고 다니는 선수들이죠.

결국 제 생각엔 다음 시즌은 그럭저럭 지나가지만, 플옵은 탈락할 거란 생각이고, 그 다음 시즌은 웨버와 아이버슨의 동반 시즌 아웃.-_-;;;;


* 매직이 다음 시즌에도 스퍼스가 우승할 거란 예상을 내 놓았네요. 뭐 듣기 나쁜 말은 절대로 아니지만, 웬지...-_-;

http://www.mysanantonio.com/sports/columnists/mmonroe/stories/MYSA091105.3C.COL.BKNmonroe.magic.31ce75e.html


*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새로 온 사람은 새로 온 사람, 간 사람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새로 온 사람을 격하시킬 필요는 없단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핀리가 옮으로서, 어찌 되었건 공을 잡는 위치가 약간은 뻔한 마누와 파커를 대신해 던컨과 마누가 내외곽을 벌려 놓은 상태에서 페인트 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가 와 줬다란 건 어이 됐건 반간운 일이란 생각입니다. 더욱이 보웬의 백업이 사실상 없었다란 걸 생각하면, 그리고 보웬에게 부족한 몸빵 수비가 가능하단 걸 생각하면 백업 2, 3번 자원으로선 이번 오프시즌 때 나온 FA들 중 상위권에 속한 선수란 생각입니다. 이런 선수를 단기도 아닌 다년 계약으로 싸게 잡은 건 어찌 되었든 고마운 일이란 생각입니다.


* 요즘 계속 지름신들 속에서 헤어나질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mt880이란 sharp의 net md. 이 녀석 좀 많이 떨어져서 속이 좀 곪은데다가, 리모컨 까지 잃어버린 터라 옥션에서 중고 하나 장만할려고 했습니다. 리모컨만 따로 살려니 7만원이나 든다고 하더군요. 옥션에선 풀 셋으로 10만원. 이미 즉구 신청 까지 해 놨으나...




젠장...-_-;




















삼성의 중소기업 죽이기네 어쩌네 해도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_-;
사실 i-river는 성능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쌌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뭐, 삼성에서 마음 먹고 달려드니...-_-;
아마 다른 국내 경쟁업체들 모두 고사하고 나면 메모리 가격 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Roomate